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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PPI 발표 경기침체 해소로 빅컷 가능성에 미국증시 상승

AlwaysChill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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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3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9월 13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9월 13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58%(235.06) 오른 41096.8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1.00%(174.14) 오른 17569.7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75%(41.63) 오른 5595.7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1.29%(2.69) 오른 211.61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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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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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모든 섹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가 1.87%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경기방어주 1.13%, 원자재주 0.92%, 에너지주 0.90%, 기술주 0.83%, 산업주 0.77%, 경기방어주 0.62%, 헬스케어주 0.36%, 금융주 0.23%, 유틸리티주 0.22%, 부동산주 0.18%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도매 물가와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무난한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경로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지탱했습니다.

-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41.63포인트(0.75%) 상승한 5,595.76으로 장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176.9포인트(1.02%) 상승한 17,572.43으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235.06포인트(0.58%) 상승한 41,096.77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188.71포인트(0.98%) 상승한 19,426.02로 장마감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 지수는 0.62포인트(-3.50%) 하락한 17.07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24.2포인트(1.15%) 상승한 2,128.0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현재 환율은 달러당 1339.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74조 3,089억 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2조 6,221억 원 증가했습니다.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웃돌았고 전월치보다 상승폭이 가팔라졌습니다. 하지만 8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계절 비조정)로는 1.7% 상승,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2% 선을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누그러뜨렸습니다.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주보다 2천 명 늘어난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22만 7천 명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다만 실업보험 청구건수의 상승폭이 크지는 않아 시장은 큰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

- 경기지표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이날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갔습니다. 전날 급반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주가지수는 장 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기술주로 대변되는 성장주와 가치주 성격이 있는 우량주가 골고루 강세를 보였습니다.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이 2% 넘게 올랐고 메타플랫폼스도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브로드컴이 4% 가까이 상승했고 엔비디아가 1.92%, 어도비가 1.06% 오르는 등 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주도 전반적으로 강세였습니다. 다만 어도비는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며 호조를 보였음에도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감을 주자 시간 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우량주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인텔은 1% 넘게 하락하며 소외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공급한 제약사 모더나는 2027년까지 11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2% 이상 급락했습니다.

-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는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및 공급망을 두고 협업하기로 했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3% 넘게 올랐습니다.

-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물가 지표는 모두 나온 상황입니다. 시장의 이목은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릴지에 맞춰져 있습니다.

- 에드워드존스의 모나 마하잔 수석 투자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전반적으로 FOMC를 앞두고 관망세에 있다"며 "계절적으로 약한 9월이라 시장에 변동성은 있고 여전히 경제 성장도 냉각되고 있지만 붕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그는 "이런 불안정성은 계속될 수 있다"며 "하지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배경에서 연착륙까지 이룰 수 있다면 시장은 계속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이 35%까지 급반등했습니다. 전날 마감 무렵의 15% 안팎에서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직 관계자가 언론을 통해 9월 '빅 컷(50bp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9월 50bp 인하 확률이 크게 뛰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2포인트(3.50%) 내린 17.07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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