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증시 2023. 04. 07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오늘의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오늘의 주요 이슈 요약
1. 오늘의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01%(2.57) 오른 33485.3으로 마감
NASDAQ 지수 : 0.76%(91.09) 오른 12088.0으로 마감
S&P500 지수 : 0.36%(14.64) 오른 4105.02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섹터별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자료 출처 - finvz.com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가 1.25%로 가장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유틸리티 0.71%, 부동산 0.68%, 기술 0.57%, 금융 0.38%, 헬스케어 0.28%, 경기민감주 0.08%, 경기방어주 0.02%순으로 상승마감 했습니다.
반면 에너지가 -1.52%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원자재 -0.24%, 산업 -0.03%순으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4. 오늘의 주요 이슈 요약
- 뉴욕증시는 '성 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 이번에 '성 금요일'로 뉴욕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은 비농업 고용 지표에 바로 반응할 수 없습니다.
-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 시장이 어느 정도 둔화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 주기가 곧 종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64포인트(0.36%) 상승한 4,105.02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95.4포인트(0.74%) 상승한 13,062.6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1.1포인트(0.76%) 상승한 12,087.9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57포인트(0.01%) 상승한 33,485.29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2.03포인트(0.12%) 상승한 1,754.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68포인트(-3.56%) 하락한 18.4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19.5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4조 3,259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8,068억원 감소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오는 7일 휴장 중에 발표되는 3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이번주에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들은 대체로 둔화됐습니다. 이에 3월 비농업 고용 지표 역시 이전보다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3월 비농업 고용은 23만8천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 2월 31만1천명 증가보다 줄어든 수준입니다.
- 실업률은 3.6%로 직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0만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8천명 감소한 22만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명을 웃돌았습니다. 직전주 수치는 19만8천명에서 24만6천명으로 4만8천명 상향 수정됐습니다.
-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3월 감원 계획은 8만9천703 명으로 전월보다 15% 증가했습니다.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작년 3월보다는 319% 폭증했습니다. 1분기 감원은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시장참가자들은 이처럼 고용 지표가 냉각 조짐을 보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을 곧 중단할 것으로 봤습니다.
- 일각에서는 경기 침체 위험이 커지면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CIO는 "실업보험 청구 지표는 연준 금리인상이 노동시장을 식히고, 경제를 둔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신빙성을 갖게 한다"며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보다 경기 침체가, 더 상당한 침체로 나타날 확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 종목 별로는 기술주들이 올랐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2%대 상승했고,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A 주식도 3%대 올랐습니다.
- UBS는 알파벳, 핀터레스트, 메타 플랫폼스, 애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 퍼스트리퍼블릭뱅크샌프란시스코, 웨스턴 얼라이언스뱅코프 등 일부 은행주도 괜찮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반면, 코스트코 주가는 월간 동일 매장 매출이 3년 만에 처음 감소했다고 발표하면서 2%대 하락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49.3%로 반영됐습니다.
- 연준이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0.7%로 나타났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8포인트(3.56%) 하락한 18.4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식 이야기 > 미국 증시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며 관망으로 미국증시 혼조세로 마감 (69) | 2023.04.12 |
---|---|
연준 긴축우려와 소비자 물가 기다리며 미국증시 혼조세로 마감 (78) | 2023.04.11 |
오늘의 미국증시 2023. 04. 06 (238) | 2023.04.06 |
오늘의 미국증시 2023. 04. 05 (246) | 2023.04.05 |
오늘의 미국증시 2023. 04. 04 (240) | 2023.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