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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국증시 상승 마감

AlwaysChill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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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1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10월 31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3년 10월 31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1.58%(511.37) 오른 32929.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1.16%(146.47) 오른 12789.5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1.20%(49.45) 오른 4166.82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RUSSELL 2000 지수 : 0.55%(0.90) 오른 163.11로 마감하였습니다. 

러셀2000지수
러셀20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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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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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가 2.06%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금융주 1.78%, 경기민감주 1.56%, 산업주 1.24%, 기술주 1.07%, 원자재주 1.03%, 경기방어주 0.92%, 유틸리티주 0.77%, 헬스케어주 0.565, 에너지주 0.33%, 부동산주 0.31%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반등했습니다.

-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9.45포인트(1.20%) 상승한 4,166.82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146.47포인트(1.16%) 상승한 12,789.48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511.37포인트(1.58%) 상승한 32,928.9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155.09포인트(1.09%) 상승한 14,335.51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1.52포인트(-7.15%) 하락한 19.75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8.31포인트(0.51%) 상승한 1,645.2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 환율은 달러당 1350.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8조 7,911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5,606억 원 증가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1,675억 원 증가한 테슬라,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155억 원 감소한 쿠팡입니다.

-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최근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 이날은 기술적 조정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지수는 반등했습니다. S&P500 지수는 하루 만에 조정 영역을 벗어났으나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문입니다.

- 이번 주에는 31일부터 1일까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1월 FOMC 정례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자들은 연준이 남은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 아니면 이쯤에서 인상을 종결할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나 시장의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는 않고 있으며, 고용과 소비 시장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내년에도 5% 이상의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 회의에서 내년 금리 전망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현재 금리선물시장은 연준이 내년 여름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일부 당국자들은 금리 인하 시점을 내년 연말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위험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은 점점 악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우려한 국제사회의 일시 휴전 요청에도 사실상 지상전으로 여겨지는 '두 번째 전쟁 단계' 진입을 선언하고 작전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 이란은 이에 대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경고하면서 친(親)이란 세력의 분쟁 개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한동안 주가 반등을 억제해온 국채 금리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재무부는 오는 4분기에 7천760억 달러를 차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스니다. 이는 직전 분기의 1조 100억 달러에서 줄어든 것으로 7월 말에 예측한 8천520억 달러보다도 축소된 수준입니다. 세부적인 만기별 차입 계획은 오는 1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오펜하이머가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900에서 4,400으로 낮췄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오펜하이머는 그동안 주요 투자 기관 중에서 뉴욕 증시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해 온 기관이었습니다.

- 이번 주 목요일에는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분기 실적도 나올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지금까지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나 향후 가이던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어 주가는 지지부진합니다.

- 이날은 맥도날드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해 주가는 1% 이상 올랐습니다. 소파이 테크놀로지도 예상치를 웃돈 매출 발표에 주가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제너럴모터스(GM)도 전미자동차노조(UAW)와의 노동 계약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0.5%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배터리 협력업체 파나소닉이 일본 내 배터리 생산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과매도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펀드스트랫의 톰 리 리서치 팀장은 보고서에서 S&P500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머물고 있어 하락 추세를 시사하고 있지만, 이번 주 나올 일부 완화된 지표가 국채 수익률을 억제하고 주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웰스파고 증권의 크리스토퍼 하비 주식 전략 헤드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다소 덜 매파적인 연준과 재무부의 늘어나는 유동성 수요에 적응한 시장으로 인해 과매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1월에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8%였습니다.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4.3%,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4.4%를 나타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52포인트(7.15%) 하락한 19.75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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