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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중심으로 기술주 상승으로 인한 미국증시 상승

AlwaysChill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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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9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1월 19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1월 19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54%(201.94) 오른 37468.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1.35%(200.03) 오른 15055.7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0.88%(41.73) 오른 4780.94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0.59%(1.12) 오른 190.6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러셀 2000 지수
러셀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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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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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기술주가 2.03%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산업주 1.35%, 커뮤니케이션주 1.22%, 경기방어주 0.57%, 원자재주 0.32%, 금융주 0.16%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유틸리티주가 -1.07%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부동산주 -0.65%, 에너지주 -0.16%, 경기민감주 -0.12%, 헬스케어주 -0.01%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애플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강세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1.73포인트(0.88%) 상승한 4,780.94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200.03포인트(1.35%) 상승한 15,055.65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201.94포인트(0.54%) 상승한 37,468.61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246.01포인트(1.47%) 상승한 16,982.29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0.66포인트(-4.46%) 하락한 14.13으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8.28포인트(0.43%) 상승한 1,921.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 환율은 달러당 1341.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54조 8,984억 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3,320억 원 감소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195억 원 증가한 마이크로소프트,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3,133억 원 억 원 감소한 테슬라입니다.

- 투자자들은 애플의 주가 반등, 국채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3월 금리인하 기대 등을 주시했습니다.

- 애플의 주가가 개장 초부터 2% 이상 오르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날 애플에 대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목표가는 208달러에서 225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더 강해질 가능성과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가 새로운 장비 수요로 이어져 결국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 주가는 3% 이상 올랐습니다.

- 대만 TSMC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은 반도체 관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AMD와 엔비디아의 주가가 각각 1%, 2%가량 올랐습니다. 반에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도 이날 3% 이상 올랐습니다.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022년 9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1만6천명 감소한 18만 7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 8천 명도 밑돌았습니다.

- 그만큼 고용 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하며, 경제가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전날 미국의 소매판매도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도 조정되고 있습니다. 미 금리선물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57%가량으로 반영했습니다. 1주일 전에 70%를 웃돌던 데서 낮아진 것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14%까지 올랐습니다.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연준이 물가 목표치인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며, 연준이 3분기에나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조기 금리 인하는 물가 상승 압력을 촉발할 수 있는 수요 급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이 살아나면서 주가가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할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습니다.

-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 담당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TSMC의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AI)에 대한 많은 긍정적 가이던스로 인해 오늘 기술주들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스터리 EAB 리스크 솔루션스의 아님 홀저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고용 시장의 지표, 특히 오늘은 실업수당 청구자수가 매우 중요했다며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면 연준이 "공격적으로 섣불리 인하에 나설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와 월별 비농업 고용자수를 통해 일자리 감소가 확인돼야 하지만, 현재까지 성장을 절벽으로 떨어뜨릴 만큼 고용이 충분히 완화되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7.1%를 기록했습니다. 0.25% 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은 55.7%, 0.50% 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은 1.4%에 그쳤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6포인트(4.46%) 하락한 14.13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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