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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주요 사항_2022. 09. 28

AlwaysChill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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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43%(-125.82) 내린 29135.0으로 마감

NASDAQ 지수 0.25%(26.58)​ 오른 10829.5로 마감

S&P500 지수 -0.21%(-7.75)​ 내 3647.29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전체적인 섹터 흐름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기술, 에너지, 경기방어, 에너지 섹터가 약상승하였고, 나머지 섹터는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에너지 1.12%, 경기방어주 0.31%, 원자재 0.22%, 기술0.13%로 상승 마감하였고, 나머지 섹터는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 민감주 -1.17%, 유틸리티 -1.69%, 부동산 -1.325 크게 하락하엿고 나머지 섹터는 약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영국 금융시장 불안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 등 영향으로 혼조세로 나타났습니다.

-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3%(125.82포인트) 하락한 2만9134.99에 마감했습니다.

- S&P500지수는 0.21%(7.75포인트) 빠진 3647.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25%(26.58포인트) 오른 1만829.5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 투자자들은 영국 금융시장 불안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 등을 주시했습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가 4%에 근접하며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영국의 금리 급등세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화됐습니다.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5%를 넘어서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도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5%로 높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같은 고금리가 당분간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런던에서 개최된 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OMFIF)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4.5~4.75%까지 올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달 초만 해도 미국의 기준 금리가 4% 수준에 정점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던 에반스 총재의 입장이 바뀐 것은 여전히 높은 미국 물가상승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시장은 연준이 11월에 예정된 다음 회의에서 추가로 75bp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70%라고 보고 있습니다.

- 미국의 경제 지표는 지표별로 엇갈렸습니다. 8월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0.2%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반면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8을 기록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수치는 전달의 103.6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104.5보다 높았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된 것은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기술주들은 혼조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애플(0.66%) 넷플릭스(0.13%) 트위터(1.37%)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이 0.6%, 마이크로소프트가 0.4%, 메타가 1.4%, 구글의 알파벳이 0.6%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이날 테슬라 주가는 상하이 공장 가동률이 93%에 달했다는 소식에 2.5% 상승했습니다. 루시드도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랄드가 투자의견을 상향하며 2.5% 상승했습니다. 니콜라도 1.30% 상승했습니다.

- 반면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소폭(0.18%) 하락했습니다. 포드자동차도 켄터키에서 7억달러 신규 투자를 단행하고 추가 일자리 500개를 창출한다고 발표한 이후 0.67% 떨어졌습니다.

- 반도체주들은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마이크론(3.48%), 엔비디아(1.5%), AMD(1.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1.04%)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 국제유가가 3거래일만에 반등하며 엑손모빌(2.10%), 옥시덴털페트롤리움(1.12%), 셰브론(0.04%) 등 에너지주는 일제히 올랐습니다.

- 렌터카 업체 허츠는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와 함께 미 전역에 약 3000개 전기 충전소를 건설하기로 제휴했다는 소식에 4.4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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