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주요 사항_2022. 09. 23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35%(-107.10) 내린 30076.7로 마감
NASDAQ 지수 -1.37%(-153.39) 내린 11066.8로 마감
S&P500 지수 -0.84%(-31.94) 내린 3757.99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섹터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섹터별 대표 ETF 추세
헬스케어주만 유일하게 0.53% 상승하였고, 나머지 섹터는 3일 연속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방어주 -2.31%
주요사항
-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날 단행된 가파른 금리인상의 여파가 미국 주식시장에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7.10포인트(0.35%) 하락한 3만0076.6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31.94포인트(0.84%) 떨어진 3,757.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53.39포인트(1.37%) 떨어진 11,066.81에 장을 끝냈습니다.
- 키움증권은 "연준이 조만간 정책을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1일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매우 확신하기 전에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긴축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습니다.
- 미 연준에 이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해 연 2.25%로 올렸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려 스위스 기준금리는 기존 -0.25%에서 0.5%로 올랐습니다.
- 아시아 시장에선 홍콩(0.75%포인트), 대만(0.125%포인트), 인도네시아(0.50%포인트) 등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 가파른 금리인상에 국채금리가 급등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4.16%를 기록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3.7%대로 뛴 것도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이에 S&P500지수 내 헬스와 통신 관련주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에너지(-0.4%), 소재(-1.2%), 산업재(-1.5%), 경기소비재(-2.2%), 필수소비재(-0.2%), 금융(-1.7%), IT(-1.0%), 유틸리티(-0.4%), 부동산(-0.9%)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특히 반도체주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5.28% 급락했으며 AMD(-6.7%), 마이크론(-0.9%)도 주가가 내렸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날 대비 2.81%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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