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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주요 사항_2022. 09. 30

AlwaysChill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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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1.54%(-458.13) 내린 29225.6으로 마감

NASDAQ 지수 -2.84%(-314.13)​ 내린 10737.5로 마감

S&P500 지수 -2.11%(-78.57) 내린 3640.47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반등 하루만에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큰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에너지 섹터만 보합을 유지했고 나머지 섹터는 큰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유틸리티주가 -4.01%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서 경기방어주 -3.45%, 부동산주 -2.78, 기술주 -2.61%, 커뮤니케이션주 -2.44%, 산업주 -1.73%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미국 증시는 반등 하루 만에 애플 주가 급락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 29일(이하 모두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13포인트(p, 1.54%) 내린 2만9225.6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78.75p(2.11%) 하락한 3640.47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4.13p(2.84%) 밀린 1만737.51에 각각 장을 종료했습니다.

- 이날 증시는 애플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 애플은 전날 신형 아이폰14에 대한 증산 계획이 철회됐다는 보도 이후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수요 둔화를 이유로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 이에 애플 주가는 장중 6% 이상 하락했지만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4.9%로 마감했습니다.

- 이 같은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는 계속됐습니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금리는 여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 아울러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나타난 점도 지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8%대로 올라섰으며, 2년물 국채금리도 4.22% 안팎에서 거래됐습니다.

- 이밖에 미국의 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실업 지표는 견조했습니다.

- 미국의 2분기 실질 경제 성장률은 –0.6%를 기록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반면 지난 24일로 마감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 대비 1만6000명 줄어든 19만3000명이다. 이는 주간 기준 4월(18만명) 이후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 한편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긴축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마크 헤펠레 UBS글로벌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는 보고서를 통해 “전날 조용한 분위기에도 위험회피심리가 사라지거나 높은 변동성 시기가 끝났다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며 “중앙은행들이 덜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으로 돌아서기 위해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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