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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주 성장 기대에 나스닥, S&P500 최고치 미국증시 상승

AlwaysChill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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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2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5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5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17%(66.22) 오른 39873.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0.22%(37.75) 오른 16832.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25%(13.28) 오른 5321.41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0.10%(-0.20) 내린 208.34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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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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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유틸리티주가 0.90%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금융주가 0.64%, 경기방어주 0.64%, 경기민감주 0.59%, 헬스케어주 0.17%, 기술주 0.16%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자재주는 전날과 동일하게 마감했습니다. 

반면 에너지주가 -0.49%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산업주 -0.33%, 커뮤니케이션주 -0.13%, 부동산주 -0.08%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22포인트(0.17%) 오른 39,872.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8포인트(0.25%) 오른 5,321.4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75포인트(0.22%) 오른 16,832.62를 나타냈습니다.

-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데다 인공지능(AI) 기대가 커지면서 나스닥지수는 2 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 다우지수는 지난 17일 4만선에 종가를 기록한 후 반락했다 다시 올랐으나 4만 선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 오는 22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은 여전히 시장심리를 견인했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전일 잇따라 엔비디아 주식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 '매그니피센트7'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중 한때 432.97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선보였습니다.

-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 '빌드'(Build)에서 "모든 애저 AI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GPT-4o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애플과 알파벳A는 약간 올랐습니다.

- 테슬라는 이날 6%대 급등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기차 관련 엑스포에서 2026년까지 전기 트럭 '세미'를 인도할 것이라며 네바다주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생산 능력은 연간 5만 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은 신중론을 이어갔습니다.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연설에서 "중앙은행가들은 절대(Never)라고 절대 말하지 않지만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며, 아마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불필요할 것(probably unnecessary)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월러 이사는 "3개월 동안 2%를 향한 진전이 없다가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보고서를 보고 반가운 안도감을 느꼈다"면서도 "그렇지만 진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정책을 완화하기 전에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더 많은 증거를 확인해야 한다는 견해는 바뀌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 그는 이날 외신 인터뷰에서 "향후 3~5개월 동안 내내 데이터가 계속 누그러지면 올해 말 그것(금리 인하를 지칭)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2024년 금융시장 컨퍼런스(FMC)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미 연준의 25bp 인하 확률은 50.7%, 금리동결 확률은 36.7%로 예상됐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9포인트(2.39%) 내린 11.86을 나타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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