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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상승 피로감에 차익 실현으로 미국증시 하락

AlwaysChill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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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1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12월 21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3년 12월 21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1.27%(-475.92) 내린 37082.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1.50%(-225.28) 내린 14777.9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1.47%(-70.02) 내린 4698.35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RUSSELL 2000 지수 : -2.31%(-4.65) 내린 196.28로 마감하였습니다. 

러셀2000지수
러셀20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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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고점 부담에 전 섹터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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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유틸리티주가 -2.03%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경기민감주가 -1.94%, 경기방어주 -1.82%, 금융주 -1.78%, 산업주 -1.62%, 원자재주 -1.53%, 기술주 -1.51%, 헬스케어주 -1.45%, 부동산주 -1.26%, 에너지주 -0.93%, 커뮤니케이션주 -0.77%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가 상승 피로감에 차익 실현으로 보이는 매도세가 나오면서 급락 마감했습니다.

-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70.02포인트(-1.47%) 하락한 4,698.35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225.28포인트(-1.50%) 하락한 14,777.94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475.92포인트(-1.27%) 하락한 37,082.0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257.7포인트(-1.53%) 하락한 16,554.16으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1.14포인트(9.10%) 상승한 13.67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40.7포인트(-2.01%) 하락한 1,980.2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 환율은 달러당 1303.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57조 6,507억 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3,838억 원 증가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2,822억 원 증가한 테슬라,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638억 원 억 원 감소한 엔비디아입니다.

- 오늘 하락은 고점 부담에 따른 급락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나스닥은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할 정도로 상승세가 무서웠기 때문에 피로감이 쌓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 이후 장 중 상승세로 굳어지는 듯했던 분위기는 오후 들어 돌변했습니다. 오후 1시 30분 무렵부터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줄이더니 오후 3시 부근부터 갑자기 낙폭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의 경우 30분 만에 1% 가까이 급락할 정도로 매도세가 매서웠습니다.

- 주가는 그대로 계속 밀려 낙폭을 확대했고 결국 세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 글로볼트인베스트먼트의 키스 뷰캐넌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은 이미 과매수 상태였고 이 같은 여건에선 오늘 같은 조정은 자연스럽다"며 "이날 하락은 펀더멘털보다는 기술적인 측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운송업체 페덱스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12% 급락하며 S&P500 구성 종목 중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하락장에서도 1.2%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써 내려갔습니다. S&P500 구성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이날 기록했습니다.

- 식품 제조업체인 제너럴 밀스는 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주가는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날 하락으로 S&P500의 이달 수익률은 2.9%로 줄어들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3.2%, 나스닥지수는 3.9%로 축소됐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에 즉각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연준 관계자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라디오방송 WHY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준금리를 낮출 때가 오겠지만 당장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경제 연착륙 과정은 험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소비자들의 투자 심리는 개선됐습니다.

- 콘퍼런스보드는 이날 1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1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달 수정치인 101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인 104.5도 웃돌았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12월 기대지수는 85.6으로 전달 대비 크게 올랐습니다. 11월 수치는 77.4로 조정됐습니다.

- 주택 지표는 국채 금리 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동반 하락하며 살아나는 모습이었습니다.

- 이날 발표된 11월 기존주택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8% 증가한 연율 382만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는 0.8% 감소한 376만 채였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4.2%를 기록했으며 전날은 74.9%였습니다. 0.25% 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74.1%를 기록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14포인트(9.10%) 급등한 13.67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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