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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부진에도 기술주 특히 메타상승에 힘입어 오늘의 미국증시 상승마감

AlwaysChill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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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04월 28일

 

차례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전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1.57%(524.29) 오른 33826.2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2.43%(287.89) 오른 12142.2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1.96%(79.36) 오른 4135.35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2.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오랜만에 모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초록색이 보기 좋습니다. 

 

전-섹터-종목-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가 5.81%로 폭등 하였고, 이어 경기방어주가 2.64%, 부동산주 2.41%, 기술주 2.12%, 산업주 1.98%, 금융주 1.61%, 원자재주 1.36%, 유틸리티주 1.20%, 경기민감주 1.12%, 헬스케어주 0.52%, 에너지주 0.36%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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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는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메타를 비롯한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9.36포인트(1.96%) 상승한 4,135.35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353.54포인트(2.76%) 상승한 13,160.03으로 장을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7.89포인트(2.43%) 상승한 12,142.24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24.29포인트(1.57%) 상승한 33,826.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19.67포인트(1.14%) 상승한 1,750.08로 장을 마쳤으며,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1.81포인트(-9.61%) 하락한 17.0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42.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2조 2,964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8,818억원 감소했습니다.

 

-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상승률은 지난 1월 6일 이후 최대를, 나스닥 지수의 상승률은 지난 3월 16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메타의 실적 호조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경제 지표를 주목했습니다. 

 

-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메타의 주가가 14% 가량 폭등하면서 기술 기업 전반에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 네 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분기 순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다 현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가 시장의 기대를 웃돌면서 주가는 큰 폭 상승했습니다. 골드만삭스, JP모건, 씨티그룹 등이 메타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했습니다.

 

- 전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실적 호조에 이어 메타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기술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안도감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날은 장 마감 후 아마존과 인텔, 스냅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이 시각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오르고 있으며, 인텔의 주가는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2% 이상 하락 중입니다. 스냅의 주가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20%가량 하락 중입니다.

 

- 며칠간 폭락세를 보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8%가량 반등했습니다. 은행은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 중이나 정부가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도 점쳐지는 등 여전히 상황은 불투명합니다.

 

- 이날 발표된 성장률 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1.1%로 잠정 집계돼 전분기의 2.6%와 시장 예상치인 2.0%를 밑돌았습니다.

 

- 개인소비지출이 전분기 대비 3.7% 증가하며 성장을 떠받쳤으나, 민간투자가 12.5% 급감하면서 성장세가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반면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기 대비 4.2% 올라, 4분기의 3.7% 상승률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는 1분기에 성장은 둔화하고, 물가 상승 압력은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6천명 감소한 2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4만9천명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 중장비업체 캐터필러는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0.9%가량 하락했습니다.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 데이비드슨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0.4%가량 떨어졌습니다. 컴캐스트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다 0.5%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 아메리칸항공의 주가는 1분기에 순익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고,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예상보다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실적은 혼조세를 보였으나 가이던스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3% 이상 올랐습니다.

 

- 테슬라의 주가는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전날 테슬라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습니다.

모빌아이의 주가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16% 이상 폭락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실망스럽지 않다는 점이 주가를 견인했다고 말했습니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CNBC에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숨죽여 기다려왔다"라며 "전반적으로 이는 실망스럽지 않았으며, 이것은 바로 시장이 필요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는 마켓워치에 "미국 주식은 강한 실적과 경제가 점진적으로 둔화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릴 것이라는 낙관론에 반등하고 있다"라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한두 번 더 금리를 올릴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7.4%에 달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은 12.6%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81포인트(9.61%) 하락한 17.03을 나타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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