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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연준과 금리인하 기대감에 미국증시 상승

AlwaysChill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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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5월 03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5월 03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85%(322.37) 오른 38225.7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1.51%(235.48) 오른 15841.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91%(45.81) 오른 5064.2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1.84%(3.61) 오른 199.92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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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원자재와 헬스케어 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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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원자재 -0.52%, 헬스케어주 -0.07%로 두 섹터만 하락하였고 나머지 섹터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기술주와 부동산주가 1.44%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경기방어주 1.26%, 커뮤니케이션주 1.01%, 경기민감주 0.84%, 에너지주 0.58%, 산업주 0.58%, 유틸리티주 0.53%, 금융주 0.25%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비둘기 연준의 여파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4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고용시장이 점차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금리인하 기대도 여전히 유지됐습니다.

-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5.81포인트(0.91%) 상승한 5,064.20으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235.48포인트(1.51%) 상승한 15,840.96으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322.37포인트(0.85%) 상승한 38,225.6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222.99포인트(1.29%) 상승한 17,541.54로 장마감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 지수는 0.71포인트(-4.61%) 하락한 14.68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34.72포인트(1.75%) 상승한 2,014.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 환율은 달러당 1371.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61조 4,835억 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8,105억 원 감소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675억 원 증가한 마이크로소프트,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5,243억 원 억 원 감소한 엔비디아입니다.

- 주식시장은 '비둘기' 연준의 여파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전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고용시장이 예상외로 약해지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매파적 연준을 우려했던 주식시장은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 다우지수는 300포인트 이상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3 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 시장참가자들의 시선은 고용시장으로 향했습니다.

- 이날 지표들은 여전히 다소 타이트한 고용시장을 반영했지만 고용시장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0만 8천 명으로, 직전주와 같았습니다. 직전주 수치는 20만 7천 명에서 1천 명 상향 조정된 20만 8천 명으로 수정됐습니다.

- 감원 계획도 전월보다 감소했습니다. -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4월 감원 계획은 6만4천7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의 9만 309명보다 28%나 감소했습니다.

- 오는 3일에 나올 4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전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4월 비농업 고용은 24만명 증가해 직전월의 30만 3천 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4월 실업률은 3.8%로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 주식시장 참가자들은 기업 실적도 계속 살폈습니다.

- 세계 최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업체 퀄컴은 전일 월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에 주가가 9%대 급등했습니다. 배달업체인 도어대시는 10%대 하락했습니다. 월가 예상보다 더 큰 주당 손실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은 지지력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3%대 급등했고, 아마존닷컴도 3% 이상 올랐다. 알파벳A는 1%대 올랐습니다.

- 이날 장마감 후 월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장중에는 2%대 상승했습니다. 장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6%대 상승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중 8%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장마감 후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실적을 확인하고 나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대 하락했습니다.

-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6월 미 연준의 금리동결 확률은 85.8%를 나타냈습니다. 6월 25bp 금리인하 확률은 14.2%로 반영됐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1포인트(4.61%) 하락한 14.68을 나타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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