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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3. 04. 01

AlwaysChill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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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오늘의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오늘의 주요 이슈 요약

 

1. 오늘의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1.26%(415.12) 오른 33274.1로 마감

NASDAQ 지수 : 1.74%(208.44) 오른 12221.9로 마감

S&P500 지수 : 1.44%(58.48) 오른 4109.31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자료 출처 - finv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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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방어주가 2.67%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부동산주가 2.19%, 커뮤니케이션주가 1.92%, 원자재주 1.63%, 기술주 1.43%, 산업주 1.32%, 금융주 1.10%, 헬스케어주 1.07%, 경기민감주 0.81%, 유틸리티주 0.73%, 에너지주 0.69%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오늘의 주요 이슈 요약

 

- 미국 뉴욕증시가 은행 위기의 공포를 털어내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최고의 분기'를 기록하며 앞장섰습니다.

 

-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5.12포인트(1.26%) 오른 33,274.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8.48포인트(1.44%) 뛴 4,109.31에, 나스닥 지수는 208.44포인트(1.74%) 상승한 12,221.91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로 마감된 1분기 상승률은 다우 지수가 0.4%, S&P 500 지수가 7.0%, 나스닥 지수가 16.8%다. 나스닥 지수의 1분기 오름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급반등하던 2020년 2분기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 3월 월간 성적표도 다우 지수 1.9%, S&P 500 지수 3.5%, 나스닥 지수 6.7%로 나스닥의 상승 곡선이 두드러졌습니다.

 

- 지난 10일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를 시작으로 중소 지역은행들을 잇따라 덮친 위기설로 시장 전반에 퍼졌던 공포가 3월 후반 들어 진정되면서 '컴백 랠리'가 펼쳐졌다고 C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 그 결과 이번 주 들어 나스닥(3.4%)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오르던 다우 지수(3.2%)와 S&P 500 지수(3.5%)도 나란하 3%대의 높은 주간 상승률을 찍었습니다.

 

- 투자자들은 연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다른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위기가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또 금융 불안 속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착역에 가까워졌다는 신호가 포착되면서 시장 금리가 누그러진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15년 만에 최대폭 하락했고, 10년물 금리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 금리 부담이 줄어든 가운데 투자자들은 금융주를 팔고 기술주를 사들이면서 나스닥 지수가 특히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5.0%, 전월보다 0.3% 각각 올라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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