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주식 2022.10.27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01%(2.37) 오른 31839.1로 마감
NASDAQ 지수 -2.04%(-228.12) 내린 10971.0으로 마감
S&P500 지수 -0.74%(-28.51) 내린 3830.60으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가 -3.16%로 가장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이어 기술주 -2.23%, 경기방어주 -0.81%, 부동산주 -0.19%, 유틸리티주 -0.05%등으로 하락 마감하였고, 이에 반해 에너지주가 1.36%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헬스케어즈 1.11%, 원자재주 0.71%, 경기민감주 0.66%, 산업주 0.35%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뉴욕증시가 대표적 기술 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에 대한 실망에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8.51포인트(-0.74%) 하락한 3,830.6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264.1포인트(-2.26%) 하락한 11,405.9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28.12포인트(-2.04%) 하락한 10,970.99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37포인트(0.01%) 상승한 31,839.11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15.15포인트(0.84%) 상승한 1,811.3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420.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5조 5,176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6,672억원 증가했습니다.
- 다우지수만이 비자의 주가가 4% 이상 오르면서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과 국채금리 등을 주시했습니다.
- 전날 장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2% 감소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광고에 의존하는 다른 기술 기업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 MS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데다 4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 알파벳과 MS의 주가가 각각 9%, 7% 이상 하락해 기술주를 끌어내렸습니다. 아마존과 메타의 주가도 각각 4%,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투르먼츠(TI)의 분기 순이익과 매출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4분기 회사의 가이던스(예상치)가 시장의 전망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날은 장 마감 후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실적이 나왔으며, 순이익과 월간활동사용자가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밑돌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하락 중입니다.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2001년 이후 7%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 최근 들어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7.1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9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0.9%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억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의 9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5.7% 늘어난 922억 달러로 집계됐다. 달러 강세로 수출이 줄어든 것이 적자 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의 지표 부진 속에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8bp가량 하락한 4.01%를, 2년물 국채금리는 4bp가량 떨어진 4.42%를 나타냈습니다.
- 3개월물 국채금리가 장중 4.06%까지 오르면서 10년물 금리를 웃도는 금리 역전이 발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3개월-10년물 금리 역전은 2년-10년물 금리 역전보다 경기침체를 가늠하는 더 정확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 이미 7월 초부터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는 역전 상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경제학자 아르투로 에스트레야에 따르면 1960년대 이후 3개월물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역전된 후 약 6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경기 침체가 시작됐습니다.
- 이날 실적을 발표한 보잉의 주가는 분기 손실을 기록한 데다 737 여객기 연간 인도 예상치를 하향하면서 8% 이상 하락했습니다. 힐튼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치 상향 소식에도 0.5% 하락했습니다.
- 비자의 주가도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습니다. 할리 데이비드슨의 주가는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아 12% 이상 올랐습니다. 바비 인형 제작사인 마텔은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연간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가 나스닥 상장 첫날에 공모가 대비 37% 이상 급등했습니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임시로 회사를 맡아왔던 수 고브가 정식 최고경영자(CEO)로 지명됐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술 기업들의 실적이 다른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어둡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클라인워트 함브로스의 파하드 카말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알파벳과 MS를 언급하며 "이러한 회사들은 광고 및 상품과 서비스 흐름에 있어 정말로 중요한 대표 종목이다"라며 "광고 성장세가 그쪽에서 둔화하고 있다면, (기업들의) 수익 둔화에 대한 두려움을 강화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마켓워치에 "다양한 상품에 사용되는 반도체와 관련해 개인 전자 상품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약세가 예상된다는 텍사스인스트루먼츠 경영진의 발언은 경제에 있어 수요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텍사스인스트루먼츠 IR 담당 대표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자동차 시장을 제외하고 대다수 시장에서 실적이 순차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9.3%로 전날의 96.2%에서 하락했습니다.
- 12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도 전날의 50.8%에서 38.6%로 하락했습니다. 12월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5.3%로 전날의 47.4%에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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