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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2. 10. 26

AlwaysChill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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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1.07%(337.12) 오른 31836.7로 마감

NASDAQ 지수 2.25%(246.50)​ 오른 11199.1로 마감

S&P500 지수 1.63%(61.77)​ 오른 3859.11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부동산주가 3.95%로 크게 상승하였고, 커뮤니케이션주가 2.65%, 경기방어주 2.50%, 원자재주 2.48%, 유틸리티주가 2.01%, 기술주 1.91%, 산업주 1.35%, 경기민감주 1.31%금융주 1.20%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했습니다.

-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1.77포인트(1.63%) 상승한 3,859.11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239.73포인트(2.10%) 상승한 11,669.99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6.5포인트(2.25%) 상승한 11,199.12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37.12포인트(1.07%) 상승한 31,836.74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48.97포인트(2.80%) 상승한 1,797.37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1.39포인트(-4.66%) 하락한 28.4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433.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4조 2,518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637억원 증가했습니다.

- 3대 지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 미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습니다.

-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고 있습니다.

- 제너럴모터스(GM)와 코카콜라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가 각각 3%, 2% 이상 상승했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주가는 순이익과 매출이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0.5%가량 하락했습니다.

- 배송업체 UPS도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0.3%가량 밀렸습니다. 제트블루와 제록스는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는 각각 3%, 14%가량 하락했습니다. 3M은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연간 순익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0.1%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 미 국채금리는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공격적 금리 인상 기대가 다소 낮아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 앞서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15bp가량 떨어진 4.09%를 기록했습니다. 2년물 국채금리는 3bp가량 하락한 4.45%를 나타냈습니다.

-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장중 50%를 웃도는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전날에는 43% 수준이었습니다.

-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택 가격은 빠르게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3% 올라 전달의 15.6% 상승에서 둔화했다.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로는 1.1% 하락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 상승률도 연율로 13.1%를 기록해 전달의 16% 상승에서 둔화했습니다. 전월대비로는 1.3% 하락했습니다.

- 주거비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에 달해 주택 가격 하락세가 결국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습니다.

-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도 102.5로 전달의 107.8에서 하락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로 가계의 소비 심리도 악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날 수치는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106.3도 밑돈 것입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 둔화로 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코너스톤 웰스의 클리프 호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국채금리와 주가 지수가 모두 "투자자들이 더 완화적인 연준에 대한 기대를 강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장은 경제지표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얻기 시작했다"라며 "이는 연준에 약간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솔루션스의 폴 젬스키 CIO는 CNBC에 "경제가 충분히 둔화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이미 시장에 가격이 매겨진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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