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4.0을 무료로 사용 가능한 Microsoft 코파일럿 총정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코파일럿(COPILOT)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기존 챗GPT 3.5 무료버전을 사용하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으로 코파일럿을 이용하여 챗GPT 4.0 유료버전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챗GPT 4.0 무료 사용 방법에 대해서 총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챗GPT 4.0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MS Copilot 알아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의 기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은 오픈 AI가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인 GPT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챗봇입니다. 이 챗봇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사용자의 업무를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업무 도구인 파워포인트와 엑셀에 생성형 AI를 통합한다는 점입니다.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코파일럿을 활용하면, 글쓰기부터 편집, 요약, 창작 등 다양한 작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사용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오피스 도구를 통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파일럿은 원래 '빙챗'이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출시되었고, 윈도우11 PC 키보드에는 이 생성형 AI '코파일럿' 전용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시작 버튼 도입 이후 30년 만에 첫 키보드 기본 구성 변경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년은 AI PC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GPT-4 터보 사용 가능

기존 Copilot 기능은 챗GPT 3.5버전에서 유료화된 4.0을 발표하면서 기업에게만 오픈하여 사용한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인에게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기능으로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 모델 챗GPT 4.0 터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코파일럿 사용자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파일럿에서 GPT-4 터보 이용 방법

GPT-4 터보 사용을 원하신다면,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코파일럿 페이지의 기본 소스 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윈도우즈에서는 Ctrl+U를, 맥에서는 Cmd+U 키를 누르면 코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 새로 표시된 창에서 'gpt4t'를 검색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에 'GPT-4 터보'가 나타나면 해당 계정이 GPT-4 터보를 사용할 수 있는 접근 권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는 윈도우 11의 최신 업데이트를 통하면 작업표시줄에 Copilot이 생성되며, 클릭하게 되면 오른쪽에서 코파일럿 쳇봇 팝업이 뜨며, 그 팝업을 통해 챗GPT 4.0을 활용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능이 제한적인 코파일럿보다 온전한 제기능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픈 AI 챗GPT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오픈 AI 챗GPT 바로가기

 

오픈 AI의 GPT-4 터보의 출시와 기능

GPT-4 터보는 오픈AI가 지난해 개발자 컨퍼런스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지난해 4월까지 모은 데이터를 학습하여, 한 번에 최대 300페이지 분량의 문자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책 한 권 분량의 내용을 몇 초 만에 이해하는 것과 동일한 능력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미지 생성 도구 '달리-3'과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챗GPT 4.0  한계와 전망

현재 GPT-4 터보는 아직 프리뷰 버전으로 일부 기술적인 한계나 오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 향상된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2028년까지 이러한 생성형 AI에 투자되는 금액이 4,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우리의 생활 깊숙히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사회로 접어드는 초입의 지금 남들에게 뒷쳐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생성형 AI인 챗GPT 4.0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롯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