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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3. 03. 21

AlwaysChill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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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주요사항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1.20%(382.60) 오른 32244.6으로 마감

NASDAQ 지수 0.39%(45.02)​ 오른 11675.5로 마감

S&P500 지수 0.89%(34.93)​ 오른 3951.57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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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원자재주가 2.06%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에너지주가 2.01%, 경기민감주 1.38%, 산업주 1.32%, 헬스케어 1.27%, 금융주 1.10%,  부동산주 1.08%, 유틸리티 0.78%, 커뮤니케이션주 0.75%, 경기방어주 0.43%, 기술주 0.27%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4.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유럽의 주요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와의 합병으로 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상승했습니다.

-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4.93포인트(0.89%) 상승한 3,951.57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42.73포인트(0.34%) 상승한 12,562.61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5.02포인트(0.39%) 상승한 11,675.54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82.6포인트(1.20%) 상승한 32,244.58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20.64포인트(1.20%) 상승한 1,746.5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1.36포인트(-5.33%) 하락한 24.15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08.5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3조 1,282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5,143억원 감소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CS와 UBS의 합병 소식, 미국 지역 은행권 우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주말 동안 UBS가 CS를 인수하며 은행업 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였다. 당국이 체계적 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이들의 합병을 끌어냈습니다. 다만, CS 주가는 스위스에서 55% 폭락했습니다.

- 금융권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했던 대형 기술주들에서는 차익 매물이 나와 나스닥지수의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2% 이상 내렸고 아마존, 알파벳의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아마존은 9천명 이상을 추가 감원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JP모건의 주가는 1% 이상 오르고, 골드만삭스 주가는 2%가량 상승했습니다.

- 연준은 전날 UBS와 CS의 합병을 환영하면서 미국 은행 시스템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연준은 또한 유럽중앙은행(ECB) 등 전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과 달러 유동성 스와프 운용 빈도를 확대해 글로벌 자금 시장의 긴장을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 미국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가는 전날 S&P가 신용등급을 하향했다는 소식과 증자와 매각 등을 포함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47% 폭락했습니다. 증자의 경우 기존 주주의 가치가 희석될 위험이 있습니다.

- 다른 지역은행인 팩웨스트의 주가가 10% 이상 오르고, 자이언스 은행의 주가는 0.8% 올랐습니다. 당국이 위험이 확산할 경우 어떤 식으로든 개입할 것으로 예상돼 다른 지역 은행주들은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 SPDR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1%가량 올랐습니다.

- 투자자들은 은행 위기 속에 연준이 오는 22일 FOMC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은행권 위기가 일단락된 가운데서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에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봤습니다. 동결 가능성은 22% 수준에 달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일단 금융 시장의 불안이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당분간 상황을 더 지켜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라며 다만 낙관론은 혼란이 끝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다소 약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도감이 있지만, 깊이 파고들수록 아래에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남아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반다 리서치의 비라지 파텔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도미노가 하나 무너지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지 못한다"라며 "이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쏠림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저가 매수 적기라는 것을 확신하려면 24~48시간 이상의 안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7.5%,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22.5%에 달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36포인트(5.33%) 하락한 24.15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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