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위험한 새치 염색 알아보기

AlwaysChill 2023. 11. 7.
반응형

새치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린 나이부터 나거나 갈수록 늘어나는 새치에 나이가 들어 보인다던가 하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새치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염색약 보단 독한 새치 염색만이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각종 질병 및 탈모의 원인 일 수 있는 새치 염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치 염색

많은분들이 늘어나는 새치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새치는 당연히 염색으로 커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 새치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염색약에는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과산화수소, 암모니아등의 몸에 해로운 수천 개의 화학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으로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성분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의 경우 피부, 손 그리고 두피를 통해 몸으로 침투하여 장기 및 암에 영향을 주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공기 중에도 남아 눈까지 자극을 줄 수 있고 당뇨병 환자나 각막염을 앓았던 사람들은 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문은 알레르기와 가려움증, 두드러기까지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방광암은 역학연구를 통해 염색약과의 연관이 밝혀졌습니다.  추가로 유방암과 난소에도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되도록 새치 염색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새치 염색의 위험성
새치 염색의 위험성

새치 염색 적용시기 

미용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절대 새치 염색을 하지 않는다는 합니다. 그만큼 독해서 두피에 엄청난 자극을 줍니다. 그래서 새치 염색은 언제 하는 것이 올바를까요? 바로 전체 머리의 2/3가 새치로 덮일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새치 염색 해결방법 

새치 염색이 불가피할 경우는 염색약의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PPD 성분이 없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만약 있더라도 저농도로 들어있는 염색약을 고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영국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1년에 6회 이상 염색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에 염색은 흰머리가 올라올때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3~4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염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추가로 새치 염색이 아닌 시중에 파는 새치 염색 샴푸 제품들도 있습니다. 바디브, 반코르 다쿠이 새치 샴푸등이 대중적인 제품으로 보이며, 염색대신 다른 대안이 될 수도 있으니 이러한 제품들 또한 참고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새치 염색에 대한 위험성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새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지만 흰머리가 날때마다 하는 염색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염색 횟수를 줄이거나 대체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 보기 시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

AlwaysChill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