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우 및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갱신하며 미국증시 혼조세

AlwaysChill 2024. 3. 29.
반응형

2024년 03월 29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3월 29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3월 29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12%(47.29) 오른 39807.4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0.12%(-20.06) 내린 16379.5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11%(5.86) 오른 5254.35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0.31%(0.66) 오른 210.3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반응형

 

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에너지주가 1.08%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유틸리티주가 0.69%, 부동산주 0.64%, 금융주 0.55%, 원자재주 0.27%, 경기민감주 0.13%, 산업주 0.02%, 헬스케어주 0.01%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경기방어주가 -0.31%, 기술주 -0.22%, 커뮤니케이션주가 -0.16%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성금요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반락해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3.4%로 높게 나오면서 주가지수를 지지했습니다.

- 성금요일 휴장일에 발표될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총재의 발언을 앞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주가지수 상승세를 제한했습니다.

-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29포인트(0.12%) 오른 39,807.3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6포인트(0.11%) 상승한 5,254.3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06포인트(0.12%) 내린 16,379.46을 나타냈습니다.

-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나란히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이번 분기에 S&P500지수는 10.2% 상승해 1분기 상승폭으로는 지난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도 이번 분기 동안 5.6% 올라 2021년 이후 1분기 상승폭으로 최대폭을 나타냈습니다.

- 나스닥 지수는 이날 반락했지만 이번 1분기 동안 9.1% 상승했습니다.

- 뉴욕증시는 '성금요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고점을 끌어올리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 성금요일은 휴장임에도 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이 나오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 온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약해졌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연준이 오는 6월에는 금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은 금리인하에 대해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습니다.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전날 한 행사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언급해 연준 내에서 신중한 기조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리처드 클라리다 전 연준 부의장은 이날 향후 금리 인하 경로가 생각보다 더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클라리다 전 부의장은 "만약 인플레이션이 전망처럼 움직이지 않고 2.5% 수준에서 장기화한다면,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하 사이클을 일시 중지시킬 것"이라며 "물론 이 경우 다시 금리를 올리는 시나리오는 최대한 피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럼에도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는 주가지수를 떠받쳤습니다.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21만 명을 기록해 직전주보다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직전주 수치는 21만명에서 21만 2천 명으로 2천 명 상향 수정됐습니다.

-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3.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2%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 종목 별로 보면 기술주들은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날 0.12% 올랐다. 엔비디아 주가는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이번 분기에 80% 이상 폭등했습니다.

테슬라는 2%대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에 약 29% 하락했습니다. 이날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는 1.6%대 내렸고, 애플은 1.10% 하락했습니다.

- 소매업체인 RH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올해 수요 개선이 예상되면서 17%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 21일 상장한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은 임원들의 주식 매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14% 정도 하락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61.0%를 나타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3포인트(1.80%) 오른 13.01을 나타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