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류에 대한 관심사
평소 음주를 즐기는편 입니다.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 그리고 분위기에 의해 술을 마시게 됩니다. 아직까지 모든 술의 맛이 있어서 마시는 단계는 아니지만, 종류에 따라 매력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관심이 가게 되니, 공부를 하게되고, 공부를 하니 욕심이나고, 그러다 찾다보면 조주 기능사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시험까지 도전해봤습니다. 필기는 쉽게 합격했지만, 실기는 직장인으로써 독학이 쉽지 않아 결국 도전 1번만에 포기하게 되었죠 하지만 그 계기로 칵테일이라는 분야에 빠져들 수 있게 되어 전문적이지 않지만 레시피로 집에서 홈테일 즐길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 흔히 통용된는 "양주"라는 말이 저는 위스키, 브랜디(꼬냑), 럼, 진, 보드카 등 서양에서 제조한 술이라는 뜻..
주류 이야기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