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비디아 10%대 폭락으로 나스닥 급락에 미국증시 혼조세

AlwaysChill 2024. 4. 20.
반응형

2024년 04월 20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4월 20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4월 20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56%(211.02) 오른 37986.4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2.05%(-319.49) 내린 15282.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88%(-43.89) 내린 4967.2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0.16%(0.30) 오른 193.14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반응형

 

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유틸리티주가 1.54%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금융주 1.38%, 에너지주 1.20%, 경기민감주 0.98%, 부동산주 0.39%, 헬스케어주 0.38%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기술주가 -2.06%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커뮤니케이션주 -1.10%, 경기방어주 -0.88%, 산업주 -0.18%, 원자재주 -0.08%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을 주도해온 엔비디아 주가가 10% 급락하면서 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5,000선을 내주고 나스닥 지수가 2% 넘게 하락했습니다.

-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89포인트(-0.88%) 내린 4,967.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S&P 500 지수가 5,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21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19.49포인트(-2.05%) 하락한 15,282.01에 마감했습니다.

-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하락으로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02포인트(0.56%) 오른 37,986.40에 마감했습니다.

- 이날 나스닥 지수 급락을 주도한 엔비디아가 구성 종목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6.23%) 등 일부 구성 종목이 호실적으로 선방하면서 지수 하락을 막았습니다.

- 지난해부터 뉴욕증시 강세를 주도해 온 '매그니피센트 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종목이 약세를 보인 게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 특히 AI 칩 분야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는 이날 10.0% 급락해 시가총액이 하루 새 2천150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 AMD(-5.44%), 브로드컴(-4.31%), 마이크론(-4.61%) 등 다른 반도체 종목도 낙폭이 컸습니다.

- 넷플릭스는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유료 구독자 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폭풍으로 9.1% 급락했습니다.

- 월가에선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이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AI 칩 관련 주식의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16일 연설에서 견조한 미국의 성장세와 물가 둔화세 정체를 이유로 금리 인하 시기의 지연을 시사하면서 미 채권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미즈호 증권의 조던 클라인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부문 전반에서 (주가의)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주 이번부터 이런 상황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보복 공격을 했다는 소식에 장 중 한때 3% 넘게 급등했다가 추가 확전 우려가 작아지면서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29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0.18달러(-0.2%) 하락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