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준 금리 인상 예측 엇갈리면서 미국증시 혼조세

AlwaysChill 2024. 4. 19.
반응형

2024년 04월 19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4월 19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4월 19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06%(22.07) 오른 37775.4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0.52%(-81.87) 내린 15601.5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22%(-11.09) 내린 5011.12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0.08%(-0.16) 내린 192.84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반응형

 

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유틸리티주가 0.56%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커뮤니케이션주 0.49%, 경기민감주 0.46%, 금융주 0.35%, 원자재주 0.03%, 부동산주 0.03%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기술주 -1.14%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경기방어주 -0.62%, 산업주 -0.35%, 에너지주 -0.31%, 헬스케어주 -0.01%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위축된 가운데 금리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들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7포인트(0.06%) 오른 37,775.3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1.09포인트(0.22%) 내린 5,011.12를, 나스닥지수는 81.87포인트(0.52%) 내린 15,601.50을 나타냈습니다.

- 주가지수는 오전에 상승한 후 오후에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 다우지수는 장초반 20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가까스로 상승세를 유지하며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5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인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과 더불어 당국자들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됐습니다.

-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의 시급성이 없으며 연말이 돼야 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그는 미국 경제가 너무 뜨거워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내 기본 전망은 아니다"라면서도 "데이터가 기본적으로 우리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러길 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근 금리 인하론이 약해지면서 고개를 든 금리 인상론에 당국자 발언이 더해지면서 주가지수는 상승폭을 크게 되돌렸습니다.

- 미국 경제 지표는 혼재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 2천 명을 기록해, 직전주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5천명을 밑돌았습니다.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3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 내린 10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2월 2년 만에 깜짝 증가세를 보인 후 한 달 만에 반락했습니다.

- 종목별로는 이날 테슬라가 3% 이상 하락하며 2023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시가총액은 5천억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도이체방크가 테슬라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목표주가를 189달러에서 123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 엔비디아는 소폭 상승했고,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는 1% 이상 올랐습니다. 아마존닷컴은 1%대 하락했습니다. 알파벳 A는 소폭 올랐습니다.

구글은 이스라엘 정부와 군에 구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반대한 직원 28명을 사실상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마감 직후 넷플릭스가 16%의 가입자 수 증가와 함께 월가 예상치를 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기대는 크게 후퇴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79.7%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6월 25bp 인하 가능성은 18.9%로 나타났고, 약 1.4%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반영됐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1포인트(1.15%) 내린 18.00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