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이론2 (feat, 엘리어트 파동 이론)
횡보파동일 때의 매매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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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파동은 1,2,3,4,5파처럼 비슷한 폭과 기울기로 반복하여 움직이는 것이 기본 형태입니다.
매매요령
횡보파에서는 매매를 하지 말고 파동이 상승 또는 사락으로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롭게 형성된 방향에 따라 매매하여야 합니다. 박스권을 설정하여 고점 매도나 저점 매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동의 연장
파동의 기본 형태는 3파로 구성된 N형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꼭 3파만 그려지는 것은 아니고 4파, 5파 또는 6파 이상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경우는 상승 5파와 하락 3파를 하나의 완성돼 파동으로 봅니다. 물론 몇 개의 파인지 세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주가가 상승파동 중에 있느냐 하락 파동 중에 있느냐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것을 알려면 앞으로 배울 추세선, 이동평균선과 MACD 같은 보조지표를 활용하면 됩니다.
위에 잠시 언급한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설명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차트에서도 많이 쓰이지만, 코인차트에 더 적합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정확히 왜때문인지 완벽히 이해는 못했지만 주식처럼 뉴스나 모멘텀의 영향을 덜 받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더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회계사 출신 아마추어 주식 분석가인 랠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이 1938년 <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이라는 저서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엘리엇은 1930년대 초부터 과거 75년간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데이터는 물론 30분 단위의 데이터까지 면밀히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반복적인 법칙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기본적으로 패턴, 비율, 시간이라는 세 가지 요인을 기반에 두고 있으며, 그중 패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주가의 변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움직이며 끝없이 순환하면서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는 것이 이론의 골자이다. 다시 말해 주가는 연속적인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이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이 이론에서는 피보나치 수열을 근간으로 하여 주가 상승 후 조정의 폭을 분석하여 주가의 향방을 찾고, 주가가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한 목표가격을 예측하는데, 이처럼 주가의 상승과 하락 시점은 피보나치 수열과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엘리엇 파동이론의 단점으로는 파동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지 않고, 하나의 파동에 걸리는 기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엘리엇 파동이론 [Elliott wave principle, -波動理論] (두산백과)
이상입니다.
출처 : 차트분석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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