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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3. 03. 08

AlwaysChill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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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주요사항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1.72%(-574.98) 내린 32856.5로 마감

NASDAQ 지수 -1.25%(-145.40)​ 내린 11530.3으로 마감

S&P500 지수 -1.53%(-62.05)​ 내린 3986.37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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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금융주가 -2.58%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부동산주 -2.51%, 원자재 -1.97%, 에너지 -1.74%, 유틸리티 -1.64%, 헬스케어 -1.61%, 경기방어주 -1.36%, 산업주 -1.29%, 기술주 -1.24%, 커뮤니케이션주 -1.02%, 경기민감주 -0.99%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4.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3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하락했습니다.

-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2.05포인트(-1.53%) 하락한 3,986.37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50.31포인트(-1.22%) 하락한 12,152.17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5.4포인트(-1.25%) 하락한 11,530.3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74.98포인트(-1.72%) 하락한 32,856.4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20.14포인트(-1.06%) 하락한 1,879.62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98포인트(5.27%) 상승한 19.59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06.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2조 9,801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7,423억원 감소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상원에서 한 증언과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 위원회에 출석해 "최근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왔으며, 이는 최종금리가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 "전체 지표가 더 빠른 긴축이 타당하다고 시사한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최근 발표된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3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급부상한 가운데, 이러한 발언은 3월 회의에서 0.50% 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3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0%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 파월 의장은 3월 회의 전에 "분석해야 할 2~3개의 매우 중요한 지표가 있다"라며 "이 모든 것은 3월 회의에서 우가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3월 FOMC 정례 회의는 21~22일 열릴 예정이며 그전에 10일 2월 고용보고서와 14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또한 15일에는 미국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지표가 공개됩니다.

- 전문가들은 2월 고용이나 CPI가 강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3월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 비농업 고용이 22만5천명 증가해 전달의 51만7천명 증가에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3.4%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파월의 발언이 나온 후 채권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심화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11bp 이상 올라 5%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10년물 국채금리는 1bp 오르는 데 그친 3.97%에 머물러 둘 간의 금리 스프레드는 -100bp를 넘어섰습니다.

- 장단기 수익률 역전 폭이 -100bp를 넘은 것은 지난 1981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단기금리는 연준의 더 큰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했고, 장기물 금리는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위험을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주가는 이르면 이번 주 수천 명을 감원할 것이라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다 시장 약세에 0.2% 하락 마감했습니다.

- 미국 스포츠용품 판매업체 딕스스포팅굿즈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 주가는 11% 이상 상승했습니다.

- 리비안의 주가는 13억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 계획에 14% 이상 하락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더 큰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테이블 위에 올려놨으며, 이는 그동안 파월 의장이 지표를 따를 것이라고 언급해온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허틀 캘러헌앤코의 브래드 콩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파월의 발언은 "지표를 따른다는 메시지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정보라면 경제가 분명히 다시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 혹은 감속의 속도가 둔화했다는 것이다"라며 "파월은 0.50%포인트 인상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시장이 이에 놀란 것에 나는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토르의 캘리 콕스 애널리스트는 CNBC에 "이번 것은 놀라운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활기찬 (증시) 랠리 이후 시장에는 (연준에 대한) 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의 최우선 순위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며, (이에) 타당한 이유가 있다"라며 "사람들은 더 높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9.5%,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70.5%를 기록했습니다. 전날에는 각각 68.6%, 31.4%였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8포인트(5.27%) 오른 19.59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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