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미국증시 2023. 03. 15

AlwaysChill 2023. 3. 15.
반응형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주요사항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1.06%(336.26) 오른 32155.4로 마감

NASDAQ 지수 2.14%(239.31)​ 오른 11428.2로 마감

S&P500 지수 1.68%(64.80)​ 오른 3920.56으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반응형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가 2.83%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기술주 2.31%, 금융주 2.02%, 경기방어주 1.70%, 유틸리티 1.31%, 원자재주 1.28%, 산업주 1.06%, 부동산주 1.04%, 에너지주 0.99%, 경기민감주 0.91%, 헬스케어주 0.89%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로 촉발된 은행 시스템 위기 확산 우려가 진정된 데 힘입어 안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3.53포인트(1.65%) 상승한 3,919.29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276.62포인트(2.32%) 상승한 12,199.79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9.31포인트(2.14%) 상승한 11,428.15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36.26포인트(1.06%) 상승한 32,155.4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26.07포인트(1.49%) 상승한 1,770.37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2.79포인트(-10.52%) 하락한 23.7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08.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0조 5,728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2,699억원 증가했습니다.

- 은행주들이 최근 급락세를 멈추고 급반등한 것이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 '제2의 SVB'로 지목되던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27% 급등했고, 찰스슈왑(9.2%)과 키코프(6.9%) 등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JP모건체이스(2.6%)와 웰스파고(4.6%) 등 대형 은행들도 덩달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SVB와 시그니처은행의 연속 파산이 시스템 전체로 번지지 않고 극히 일부 사례에 국한될 것이라는 데 투자자들이 베팅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연방 당국이 일요일인 12일 저녁 내놓은 안전망 강화 대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도 분석됩니다.

- 오히려 이번 사태를 계기로 3월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인상)을 시사하던 '매파'(통화긴축 선호) 연준(미 연방준비제도)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거나 쉬어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시장에 훈풍을 몰고 왔습니다.

-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짓눌려 온 기술주들이 일제히 대폭 상승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 특히 시가총액이 큰 애플(1.4%), 마이크로소프트(2.7%), 알파벳(3.1%), 아마존(2.7%), 테슬라(5.0%)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 전체 지수를 밀어 올렸습니다. 1만 명 추가 해고를 비롯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7.3% 급등했습니다.

-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0% 올라 8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으나, 연준이 더욱 주목하는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0.5%로 1월(0.4%)보다 확대됐다는 점에서 시장에 불안감을 남겼습니다.

-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0.23%포인트 이상 급등한 4.217%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했습니다. 2년물 금리는 전날 1987년 10월 이후 최대폭 급락한 바 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기준금리 선물 시장에서 예상하는 3월 금리동결 확률은 전날 35%에서 CPI가 발표된 이날 20%대 초반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늘의미국증시 #미국증시 #나스닥NASDAQ #다우DOW #S&P500 #주식 #금리 #인플레이션 #미국증시상승마감 #CPI발표 #소비자물가지수발표 #CPI5.7% #금리인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