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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기업호조와 부채한도협상 낙관에 미국증시 상승 마감

AlwaysChill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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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월 05월 18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05월-18일-오늘의-미국증시
2023년 05월 18일 오늘의 미국증시

 

차례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전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1.24%(408.63) 오른 33420.8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1.28%(157.51) 오른 12500.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1.19%(48.87) 오른 4158.77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2. 전 섹터 종목 MAPS

 

유틸리티주와 경기민감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초록색이 대부분이네요 

 

전-섹터-종목-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유틸리티주 -0.36%와 경기민감주 -0.05%로 하락으로 마감하였고 나머지 섹터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방어주가 2.08%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금융주가 2.01%, 에너지주 1.92%, 산업주 1.72%, 기술주 1.33%, 부동산주 1.30%, 커뮤니케이션주 1.22%, 원자재주 0.66%, 헬스케어주 0.12% 순으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대표-ETF
섹터별 대표 ETF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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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 타결을 낙관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상승했습니다.

 

-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87포인트(1.19%) 상승한 4,158.77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63.25포인트(1.22%) 상승한 13,589.26으로 장을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7.51포인트(1.28%) 상승한 12,500.57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408.63포인트(1.24%) 상승한 33,420.77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39.84포인트(2.29%) 상승한 1,776.02로 장을 마쳤으며,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1.12포인트(-6.23%) 하락한 16.87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39.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4조 9,699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861억 원 증가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부채한도 협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지만, 정치권이 디폴트 가능성을 배제하고 협상에 임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면서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이 되살아났습니다.

 

-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의 부채한도 협상은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지도자들은 모두 우리가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도 이날 CNBC에 출연해 "결국, 우리가 디폴트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의회가 부채한도를 상향하지 않으면 이르면 6월 1일에 디폴트를 막을 재무부의 비상조치가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 미국 재계 최고경영자(CEO) 140여명은 전날 공개서한을 통해 정치권에 부채한도를 신속하게 상향해 달라며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파괴적인 시나리오와 잠재적으로 재앙적인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날 발표된 소매기업 타깃의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아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타깃의 주가는 2% 이상 올랐습니다.

 

- 주택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4월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보다 2.2% 증가한 140만 건(연율)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거의 일치했습니다. 반면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42만 건으로 전월보다 1.5% 줄었습니다.

 

- 윈 리조트의 주가는 바클레이즈가 투자 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5% 이상 올랐습니다.

기술기업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현 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주주 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언급하면서 4% 이상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부채한도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할 때까지는 시장이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벌 최고 투자 전략가는 CNBC에 부채한도에 대한 뉴스가 "점점 더 낙관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시장은 중립적 기조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10년물 국채금리나 S&P500 지수 모두 박스권에 갇혀 "위로든 아래로든 깨질 가능성에 대한 어떤 단서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다만 우리는 이를 깰 촉매제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JP모건의 트레이더들은 CNBC에 "매카시 하원 의장이 이번 주말까지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 일정은 메모리얼 데이(29일)를 앞둔 다음 주말까지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둔다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주식은 좁은 범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6.2%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3.8%에 달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12포인트(6.23%) 하락한 16.87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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