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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한도협상 진전에 미국증시 안도랠리로 상승 마감

AlwaysChill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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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7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05월 27일 오늘의 미국증시

 

차례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전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1.00%(328.69) 오른 33093.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디우지수

 

NASDAQ 지수 : 2.19%(277.59) 오른 12975.7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1.30%(54.17) 오른 4205.45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2. 전 섹터 종목 MAPS

 

에너지, 헬스케어 및 유틸리티 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섹터-종목-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에너지 -0.39, 헬스케어 -0.20% 및 전날 변화가 없었던 유틸리티주를 제외한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기술주가 2.04%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경기방어주 2.35%, 부동산주 1.16%, 금융주 0.82%, 산업주 0.75%, 원자재주 0.50%, 경기민감주 0.34% 순으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대표-ETF
섹터별 대표 ETF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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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정부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안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69포인트(1.0%) 오른 33,093.3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4.17포인트(1.30%) 뛴 4,205.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7.59포인트(2.19%) 급등한 12,975.6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 금융정보 분석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는 전날부터 2일 동안 500포인트 가까이 급등해 지난 2월 2일 이후 '최고의 이틀'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 전체로도 나스닥은 2.5% 올라 역시 2월 초 이후 처음으로 5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인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투자자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 AP통신은 백악관과 공화당이 2년간 연방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대신 현재 31조4천억달러 규모의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을 놓고 이견을 좁혔다고 보도했습니다.

 

- 케빈 매카시(공화) 하원의장은 "실무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더 많은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라이언 벨란저 클라로어드바이저 창립자는 마켓워치 인터뷰서 "부채한도 문제에 대한 안도 랠리"라며 타결 희망에 커진 데 힘입어 증시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기업들의 1분기 호실적도 시장에 훈풍을 몰고 왔습니다. 시장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과 전망을 내놓은 의류업체 갭은 12.4%, 반도체회사 마벨테크놀로지는 32.4% 각각 폭등했습니다. 특히 마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 부문의 매출 성장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했습니다.

 

- AI 최대 수혜주인 반도체회사 엔비디아는 가이던스(자체 실적 전망치) 상향 등에 힘입어 전날 24.4%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2.5% 올랐습니다.

 

- 그러나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기조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향후 증시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7%, 전월보다 0.4% 각각 올라 시장 전망치를 각각 0.1% 포인트 상회했습니다.

 

- 에너지와 식료품을 합친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도 전년보다 4.4% 올라 3월 상승폭(4.2%)을 뛰어넘었습니다.

 

-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시사하는 이러한 지표는 출구를 고민하는 연준의 셈법을 더욱 복잡하게 할 전망입니다.

 

- 연준은 이르면 6월 기준금리 동결을 고려하고 있지만, 물가와 고용 지표가 여전히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입니다.

 

- 에드 모야는 "부채한도 합의가 이뤄지고 나면 이제 시장은 '연준이 경제를 죽일 것'이라는 가혹한 현실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여름 전까지 통화긴축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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