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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분기 GDP 증가률과 마이크론 호실적에 미국증시 상승

AlwaysChill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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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12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3년 12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87%(322.35) 오른 37404.4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1.26%(185.92) 오른 14963.9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1.03%(48.40) 오른 4746.75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RUSSELL 2000 지수 : 1.70%(3.34) 오른 199.62로 마감하였습니다. 

러셀2000지수
러셀20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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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어제와 반대로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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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방어주가 1.52%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헬스케어주 1.22%, 기술주 1.12%, 원자재주 1.06%, 산업주 1.03%, 커뮤니케이션주 0.99%, 금융주 0.98%, 부동산주 0.84%, 경기민감주 0.70%, 에너지주 0.39%, 유틸리티주 0.18%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가 고점 경계감에 따른 급락 하루 만에 1% 넘게 반등하며 여전한 낙관론을 드러냈습니다.

-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8.4포인트(1.03%) 상승한 4,746.75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185.92포인트(1.26%) 상승한 14,963.87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322.35포인트(0.87%) 상승한 37,404.35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203.25포인트(1.23%) 상승한 16,757.41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0.02포인트(-0.15%) 하락한 13.65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33.51포인트(1.69%) 상승한 2,016.3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달러당 1298.5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55조 8,189억 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3,673억 원 감소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358억 원 증가한 알파벳 A,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7,423억 원 억 원 감소한 테슬라입니다.

- 급락 하루 만에 강하게 튀어오른 하루였습니다.  3대 지수는 전날 1% 이상 하락하며 고점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그 전날까지 9 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만큼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습니다.

- 하지만 이날 3대 지수는 강하게 반등하면서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하려 했습니다. 반등 과정에서 장 중 변동성이 커지기도 했으나 힘 겨루기 끝에 상승세로 방향을 굳히는 분위기입니다.

-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마이크론 등의 호실적이 상승 동력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성장률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5%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나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4.9%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1% 증가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 직전에 발표된 GDP 잠정치인 5.2% 성장도 밑돌았습니다. 다만 이는 처음 발표된 속보치와 같습니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 발표합니다.

- 수치가 잠정치보다 하락했으나 3분기 GDP 성장률은 2021년 4분기 기록한 7.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분기 성장률인 2.1%의 두 배를 넘습니다.

- 4분기에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성장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성장을 뒷받침하는 소비가 탄탄하고 고용도 강해 내년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는 강해지는 흐름입니다.

- 기업 중에선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기술기업의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8% 넘게 올랐습니다. 크루즈업체 카니발도 예상보다 손실 규모가 작았다는 소식에 4%가량 올랐습니다.

- 노동부가 발표하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직전주보다 2천명 증가한 20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5천명을 밑돌았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 2천 명으로 직전주보다 1천500명 감소해 고용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 스파우팅록자산운용의 라이스 윌리엄스 수석 전략가는 "증시가 위에서 아래로 상당히 빠르게 움직였다"며 "전날 하락은 매우 강력한 강세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조정이라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2.9%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수치는 84.2%였다. 0.25% 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71.3%로 상승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2(0.15%) 하락한 13.65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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