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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리 인하 및 산타랠리를 기대하며 미국증시 상승

AlwaysChill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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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7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12월 27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3년 12월 27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43%(159.36) 오른 37545.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0.54%(81.60) 오른 15074.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0.42%(20.12) 오른 4774.75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RUSSELL 2000 지수 : 1.30%(2.62) 오른 204.10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러셀2000지수
러셀20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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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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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체 섹터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에너지주가 0.86%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부동산주 0.73%, 산업주 0.71%, 유틸리티주 0.61%, 원자재주 0.47%, 기술주 0.42%, 경기민감주 0.42%, 경기방어주 0.42%, 금융주 0.40%, 커뮤니케이션주 0.39%, 헬스케어주 0.22%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올해 마지막 주 첫날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20.12포인트(0.42%) 상승한 4,774.75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81.6포인트(0.54%) 상승한 15,074.57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159.36포인트(0.43%) 상승한 37,545.3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101.06포인트(0.60%) 상승한 16,878.46으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0.04포인트(-0.31%) 하락한 12.99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25.19포인트(1.24%) 상승한 2,059.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 환율은 달러당 1296.5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56조 2,476억 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6,614억 원 감소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75억 원 증가한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1,304억 원 억 원 감소한 애플입니다.

- 뉴욕증시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으며 연휴 후 첫 거래일에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 지난주까지 S&P500지수는S&P500 지수는 8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2017년 11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입니다.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1월 기록한 4,796.56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내년 초 2거래일간 주가가 상승하는 산타 랠리가 현실화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 1950년 이후 산타 랠리 기간 S&P500지수는 평균 1.3% 올랐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전부터 주가가 크게 올라 기대를 낮춰야 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 둔화로 내년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에 증시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로버트 카플란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침체를 피하기 위해 곧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카플란은 "우리가 인플레이션 문제에 빠진 이유 중 하나는 경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연준이 너무 오랫동안 완화적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며, 나는 연준이 너무 제약적인 상태에서 다른 쪽으로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 말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은 반대쪽으로도 실수를 저지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다만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강한 모습을 보여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지는 의문입니다.

- S&P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10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달의 4% 상승률보다 높아진 것으로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주택가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10대 도시 주택 가격도 5.7% 상승해 전달의 4.8% 상승보다 높아졌고, 20대 도시 주택 가격도 4.9% 올라 전달의 3.9% 상승에서 다시 가팔라졌습니다.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하는 미국의 지난 11월 전미활동지수(NAI)는 0.03을 기록해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이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며, 마이너스이면 장기 평균 성장세를 밑돈다는 의미입니다. 직전월인 10월 수치는 -0.66, 지난 9월은 0.02를 기록했습니다.

- 애플 주가는 애플워치의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한 이후 애플이 해당 결정에 불복해 연방항소법원에 항소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3%가량 하락했습니다.

- 반도체 기업 인텔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250억 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인텔의 주가가 5% 이상 올랐습니다.

- 테슬라의 주가는 도어 안전 문제로 12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1% 이상 올랐습니다.

- 미국 제약업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방사성 의약품 치료제 업체인 레이즈바이오를 4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레이즈바이오 주가는 100% 이상 상승했습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가는 영국의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가 지분 25%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3% 이상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증시가 모멘텀을 이어갈지가 투자자들의 관심사라면서도 연말 이익실현용 매도세는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 모건스탠리 이트레이드의 크리스 라킨은 S&P500지수가 9주 연속 상승할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이제 관심은 시장이 새해까지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지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둘러싼 좋은 분위기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에 달렸다"라고 말했습니다.

- 나벨리에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루이스 나벨리에 창립자는 "올해 S&P500 지수가 8주 연속 오르는 등 시장이 올해 너무 많이 올랐음에도 조정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자는 많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2.9%를 기록했습니다. 0.25% 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71.3%, 0.50% 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11.6%로 나타났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4포인트(0.31%) 하락한 12.99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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