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1 [위스키 리뷰] 한국이 사랑하는 발렌타인 블렌디드 위스키 17년 리뷰 한국이 사랑하는 발렌타인 블렌디드 위스키 17년 (Ballantine's Blended Whisky 17 years)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기분 좋은 술자리에서 직원분이 한병 가져와 오랜만에 음미하면서 마셔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마셨던 예전과 음미하면서 마신 발렌타인 17년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렌타인 위스키(증류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 1827년 스코틀랜드에서 조지 발렌타인이 창립한 식당 겸 식료품점이 발렌타인 위스키의 시초입니다. 이후 그의 후손이 글래스고에 대형 식료품점을 연 것이 첫걸음이 되어 가문의 독특한 블렌딩 비법으로 개발된 위스키를 선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발렌타인 가문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체적으로 선별하고 조합한 위스키를 숙성시킨 끝에 'Georg.. 주류 이야기 2023. 12.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