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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국증시 강보합

AlwaysChill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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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9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09월 19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3년 09월 19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02%(6.06) 오른 34624.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0.01%(1.90) 오른 13710.2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0.07%(3.21) 오른 4453.5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RUSSELL 2000 지수 : -0.66%(-1.22) 내린 182.39로 마감하였습니다. 

러셀2000지수
러셀20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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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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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에너지주가 0.85%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기술주 0.48%, 금융주 0.27%, 사업주 0.11%, 커뮤니케이션주 0.07%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경기방어주가 -1.09%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부동산주가 -0.87%, 원자재주 -0.42%, 헬스케어주 -0.15%, 유틸리티주 -0.08%, 경기민감주 -0.03%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3.21포인트(0.07%) 상승한 4,453.53으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1.9포인트(0.01%) 상승한 13,710.24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6.06포인트(0.02%) 상승한 34,624.3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22.97포인트(0.15%) 상승한 15,225.37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0.21포인트(1.52%) 상승한 14.00으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11.48포인트(-0.62%) 하락한 1,835.5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55조 6,779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8,985억 원 감소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 29억 원 증가한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1926억 원 감소한 엔비디아입니다.

- 투자자들은 오는 20일 나오는 FOMC 정례회의 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은 크지 않았습니다.

-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어 연준이 연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 미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 회의까지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40%가량에 달합니다. 또한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30%에 그칩니다.

- 골드만삭스는 앞서 보고서에서 연준이 11월에도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내놓을 예정입니다.여기에서 투자자들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내년 금리 인하 폭 등을 가늠하려 애쓸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이날 유가가 또다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는 당분간 증시를 짓누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올해 3분기에만 30%가량 상승했으며 이날은 배럴당 91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94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유가 상승세와 관련해 "우리는 상황을 아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정부가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대통령은 휘발유 가격이 낮게 유지되기를 원한다고 언급하는 데 그쳤습니다.

- 한편, 지난 15일 파업 돌입을 선언한 전미자동차노조(UAW)와 기업들과의 협상에 거의 진전이 없다는 소식은 관련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앞서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일부 공장에서 UAW 노조원들의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UAW는 더 나은 제안을 받지 못하면 파업 대상지를 더 늘리겠다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 포드의 주가는 2% 이상 하락했고, GM의 주가도 1.8% 떨어졌습니다.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1.6%가량 하락했습니다.

- Arm홀딩스의 주가는 번스테인이 종목 커버를 시작하며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과 목표가 46달러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4.5%가량 하락했습니다.

- 애플의 주가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신규 아이폰에 대한 긍정적 수요 전망을 내놓으면서 1.7%가량 올랐습니다.

- 테슬라 주가는 골드만삭스가 올해와 내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습니다. 골드만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내놓는 가이던스가 시장을 움직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렉티브 인베스터의 리처드 헌터 시장 담당 헤드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같이 나오는 전망과 발언은 연준의 현 생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헌터 헤드는 "내년 전망에 있어 투자자들의 전망이 분분한 상황에서 연준의 전망이 시장을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PI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최근 지표가 인플레이션을 강화될 것을 시사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더 높은 금리가 더 오래 지속될 환경을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0%를 나타냈습니다.

-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9.1%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0.6%를 기록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1포인트(1.52%) 오른 14.00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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