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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3. 01. 12

AlwaysChill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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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80%(268.91) 오른 33973.0으로 마감

NASDAQ 지수 1.76%(189.04)​ 오른 10931.7로 마감

S&P500 지수 1.28%(50.36)​ 오른 3969.61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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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부동산주가 3.68%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경기방어주 2.70%, 기술주 1.73%, 원자재주 1.57%, 산업주 0.96%, 금융주 0.93%, 유틸리티주 0.81%, 커뮤니케이션주 0.72%, 헬스케어주 0.57%, 경기민간주 0.05%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0.36포인트(1.28%) 상승한 3,969.61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96.75포인트(1.76%) 상승한 11,402.52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9.04포인트(1.76%) 상승한 10,931.67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68.91포인트(0.80%) 상승한 33,973.01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17.27포인트(0.95%) 상승한 1,839.92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51포인트(2.48%) 상승한 21.09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250.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32조 2,245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2,533억원 증가했습니다.

- 나스닥지수는 이날까지 나흘 연속 오르고, 다우와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지난해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올라 전달의 7.1% 상승에서 크게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해 전달의 0.1%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헤드라인 물가는 지난 6월에 40년 만에 최고치인 9.1%까지 오른 바 있다. 헤드라인 물가가 6%대까지 떨어지면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자신감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12월 근원 CPI도 전년 대비 5.7% 올라 전달의 6.0% 상승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11월의 0.2%에서 소폭 올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물가와 함께 다음날에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 물가 지표에 대한 이들의 평가는 오는 1월 31일~2월 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금리 인상 폭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해당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당국자들은 여전히 0.50% 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 다만 이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가 0.25%포인트 금리 인상에 무게를 실어 0.25%포인트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습니다. 콜린스 총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0.25%포인트 혹은 0.50%포인트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지금 단계에서는 0.25%포인트 쪽으로 기울었으나 데이터에 매우 의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2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씨티, HSBC와 BNP파리바 등은 연준이 해당 회의에서 금리를 0.50% 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수했습니다.

- 미 항공주들은 전산 오작동에 따른 미국 항공기 운항 차질 소식에 개장 전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운항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4% 이상 올랐고 델타 항공의 주가는 0.2% 올랐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공매도 비중이 높은 중고차 거래업체 카바나의 주가는 별다른 이유 없이 24% 이상 올랐습니다. 생활용품 업체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의 주가는 이날 68% 이상 폭등했습니다.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는 3거래일 만에 174% 급등했습니다. '밈 주식' 중 하나인 베드 배스의 주가는 최근 파산설이 나온 가운데 회사의 감원 소식 이후 3거래일 연속 폭등 중입니다.

- 청바지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리바이스)의 주가는 씨티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는 소식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는 헬스케어 계열 부문 베릴리의 직원 15%가량인 200명가량을 감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3% 이상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소피 런드-예츠 수석 주식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중국이 경제를 다시 개방하면서 시장에 낙관론이 생겨나고 있다"라며 다만, 여전히 주식시장이 극도로 취약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분위기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볼빈자산운용의 지나 볼빈 사장은 CNBC에 "연준이 하고 있는 이번 금리 인상 캠페인에 막바지에 근접할수록 기술주가 반등할 것"이라며 "현실을 보자면, 지난해 기술주가 완패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싼 값에 이를 담길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미 연준이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7.2%로 전장의 76.7%에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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