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 대장 엔비디아 조정 및 세 마녀의 날에 미국증시 혼조세

AlwaysChill 2024. 6. 22.
반응형

2024년 06월 22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4년 06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4년 06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04%(15.57) 오른 39150.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DOW 지수
DOW 지수

NASDAQ 지수 : -0.18%(-32.23) 내린 17689.4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NASDAQ 지수

S&P500 지수 : -0.16%(-8.55) 내린 5464.62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 0.23%(0.45) 오른 200.35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RUSSELL 2000 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반응형

 

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방어주가 0.84%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커뮤니케이션주가 0.65%, 헬스케어주가 0.28%, 부동산주가 0.26%, 경기민감주 0.08%, 원자재주 0.01%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유틸리티주가 -0.59%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에너지주 -0.58%, 금융주 -0.39%, 산업주 -0.21%, 기술주 -0.17%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인공지능(AI)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투자 열기가 다소 정체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 거래일 연속 올라 여전히 남아있는 주식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7포인트(0.04%) 오른 39,150.3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5포인트(0.16%) 내린 5,464.62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23포인트(0.18%) 내린 17,689.36을 나타냈습니다.

- 다우지수는 이번주에 지난 19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번주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 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 이날도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엔비디아로 향했습니다.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엔비디아로 인해 집중된 만큼 엔비디아 주가가 전일에 이어 3%대 하락폭을 보인 점은 주가지수에 부담이 됐습니다.

- 주간 기준으로도 엔비디아는 8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9주 만에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155% 가까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AI와 반도체 투자를 위한 기술주의 인기가 약간 주춤해졌지만 본격적인 조정 장세가 나타날지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그동안의 주가지수 고공 행진을 뒷받침하던 기술주 부문의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 이날은 주요 파생상품 3종의 만기일이 겹치는 이른바 '세 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이었습니다. 이에 시장 전체 거래량은 급증했습니다.

- '세 마녀의 날'은 주가지수선물·주가지수옵션·개별주식옵션 등 주요 파생상품의 계약 만료일이 겹치는 날로 3월·6월·9월·12월의 셋째 주 금요일에 해당합니다.

- 미국 경제지표는 엇갈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인하 힌트가 될 만한 경제 둔화 조짐을 살피고 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5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계절조정치)는 전월대비 0.7% 감소한 연율 411만 채로 집계됐습니다. 5월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 대비 5.8% 급등한 41만9천3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콘퍼런스보드는 5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5% 하락한 10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3% 하락보다 악화한 수치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6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가 시장 전망치 54.0을 웃돌았습니다. 6월 제조업 PMI 예비치도 51.7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51.0을 넘었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경로 전망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5월 같은 진정세를 계속 보인다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 미 연준의 25bp 인하 확률은 61.6%로 반영됐습니다. 9월 동결 확률은 32.3%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12월 두 번째 금리인하 가능성은 45.1%로 높게 반영됐습니다.

- 종목 별로는 엔디비아의 하락에도 알파벳A는 1.8%대 상승했고, 아마존닷컴도 1.6%대 올랐습니다. 퀄컴은 1%대 하락했고, 애플,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역시 1%대 내렸습니다.

- 대형 은행주는 하락했습니다.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과 골드만삭스 주가는 모두 1%대 내렸습니다. 이날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2023년에 제출된 일부 대형 은행들의 정리의향서(living wills)에서 파생상품 포트폴리오 정리 방식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신약 개발사 사렙타 테라퓨틱스의 희귀 근육질환 치료제 사용 확대를 승인한 소식에 사렙타의 주가가 30% 정도 뛰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8포인트(0.60%) 내린 13.20에 거래됐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