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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3. 02. 01

AlwaysChill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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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주요사항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1.09%(368.95) 오른 34086.0으로 마감

NASDAQ 지수 1.67%(190.74)​ 오른 11584.6으로 마감

S&P500 지수 1.46%(58.83)​ 오른 4076.60으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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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전 섹터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방어주가 2.29%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원자재주 2.20%, 부동산주 1.83%, 사업주 1.70%, 기술주 1.39%, 금융주 1.36%, 헬스케어주 1.29%, 커뮤니케이션주 1.21%, 경기민감주 1.08%, 에너지주 0.89%, 유틸리티주 0.74%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실적 발표 속에 상승했습니다.

- 3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8.83포인트(1.46%) 상승한 4,076.6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89.54포인트(1.59%) 상승한 12,101.9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0.74포인트(1.67%) 상승한 11,584.55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68.95포인트(1.09%) 상승한 34,086.04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39.07포인트(2.07%) 상승한 1,924.79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54포인트(-2.71%) 하락한 19.4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236.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37조 6,805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3,469억원 감소했습니다.

- S&P500지수는 1월 한달간 6.18% 올랐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각각 2.83%, 10.49% 상승했습니다.

- S&P500지수의 1월 상승률은 2019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해 그야말로 1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1월 효과는 연초인 1월에 다른 평월에 비해 주가가 더 오르는 경향을 말합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카슨 그룹의 리안 데트릭에 따르면 1954년 이후 전년에 S&P500지수가 하락하고 이듬해 1월에 주가가 5% 이상 오른 5번의 사례 중에서 지수는 그해 평균 30% 올랐습니다.

- 다만 올해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어 이 같은 결과를 기대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이날 투자자들은 다음날 예정된 FOMC 정례회의 결과와 기업들의 실적,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 연준은 올해 첫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99%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연준이 0.50% 포인트라는 깜짝 금리 인상에 나서지는 않겠지만, 시장은 FOMC 성명서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일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 기업들의 실적은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고 올해 전망치도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8% 이상 올랐습니다.

- 맥도날드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엑손모빌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2% 이상 올랐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월간 활동 사용자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는 12% 이상 올랐습니다.

- 캐터필러의 주가는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습니다. 화이자의 주가는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로 올해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도 1% 이상 올랐습니다.

- 장 마감 후에는 AMD와 스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7.1을 기록해 전달의 109에서 하락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09.5를 예상했습니다.

- 지난해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1.0% 올라 전분기의 1.2% 상승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1.1% 상승을 소폭 밑돌았습니다. 고용 비용은 연준이 주목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고용 비용이 하락하면 임금 주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집니다.

- 미국의 주택 가격은 연준의 금리 인상 등으로 5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지난해 11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6% 하락해 5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11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전년 대비로는 7.7% 올랐다. 이는 전달의 9.2% 상승보다 낮아진 것입니다.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도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하락해 5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올라 전월의 8.6% 상승과 시장의 예상치인 7% 상승을 모두 밑돌았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나아가 금리 인하 기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이는 너무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뉴욕라이프인베스트먼츠의 로렌 굿윈은 CNBC에 "연준이 잠시 멈춘다면 이는 경제가 역전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관련 랠리가 단기적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 콘티고의 멜리사 브라운 응용리서치 전문 매니징 디렉터는 마켓워치에 시장에 0.25%포인트 금리 인상은 가격에 반영이 됐다며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향후 행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 강세의 원동력 중 하나다"라며 따라서 "연준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브라운 디렉터는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확인해준다고해도, 이미 시장의 (인하) 기대가 구축이 됐다는 점에서 큰 영향이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미 연준이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6%를 기록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4포인트(2.71%) 하락한 19.40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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