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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3. 01. 28

AlwaysChill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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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주요사항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08%(28.67) 오른 33978.1로 마감

NASDAQ 지수 0.95%(109.30)​ 오른 11621.7로 마감

S&P500 지수 0.25%(10.13)​ 오른 4070.56으로 마감

2.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면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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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이면 마감하였습니다. 

경기방어주가 2.27%로 가장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부동산주 0.90%, 커뮤니케이션주 0.69%, 기술주 0.42%, 산업주 0.42%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금융주 및 유틸리티주는 전날과 변동없이 동일하게 마감하였습니다. 

에너지주가 -2.02%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헬스케어 -0.68%, 원자재주 -0.32%, 경기민감주 -0.29%순으로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4.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13포인트(0.25%) 상승한 4,070.5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15.12포인트(0.96%) 상승한 12,166.6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9.3포인트(0.95%) 상승한 11,621.71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8.67포인트(0.08%) 상승한 33,978.08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8.4포인트(0.44%) 상승한 1,911.47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22포인트(-1.17%) 하락한 18.51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235.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37조 6,608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6,336억원 증가했습니다.

-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만 1.8% 올랐고, S&P500지수는 2.5%가량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4.3%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4주 연속 올랐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했습니다.

-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둔화하고 있습니다.

-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11월의 4.7% 상승보다 낮아진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 근원 PCE 물가는 지난해 9월에 5.2% 올랐던 데서 꾸준히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으나 전월의 0.2% 상승보다는 소폭 상승률이 올랐습니다.

-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12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올라 전월의 5.5% 상승보다 낮아졌고,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인플레이션의 둔화는 연준의 금리 인상 압박을 완화합니다.

- 소비자들의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도 하락했습니다.
미시간대학이 발표하는 1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9%로 지난해 12월 4.4%보다 완화됐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 미시간대학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4.9로 확정돼, 전월의 59.7보다 상승했고, 예비치인 64.6보다 높아졌습니다.

- 기업들의 실적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실적 호조로 개선됐던 분위기는 반도체 기업 인텔의 실적 악화로 다시 분위기가 반전했습니다.

- 인텔은 지난해 4분기 주당 16센트의 손실을 기록해 주당 19센트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던 시장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회사는 올해 1분기에도 주당 15센트의 손실을 예상해 월가의 예상치인 25센트 순이익보다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텔의 4분기 매출도 140억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145억 달러를 밑돌았으며, 1분기 매출 예상치도 105억~11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40억 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6% 이상 하락했습니다.

- 셰브론의 주가는 회사의 4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습니다.

-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주가는 회사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못 미쳤으나 2023회계연도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웃돌고, 배당을 15%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습니다.

- 장난감 제조업체 해즈브로의 주가는 회사가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7%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의 15%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8% 이상 하락했습니다.

- 전기차업체 루시드의 주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루시드의 남은 지분을 모두 매입해 회사를 비공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에 장중 한때 98% 폭등했습니다. 이후 43% 상승 마감했습니다.

- 앞서 호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주가도 전날에 이어 10% 올랐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백악관 고위 관리 두 명을 만나 바이든 행정부와의 전기차 시장 확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면서도 연준이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카슨 그룹의 라이언 데트릭 수석 시장 전략가는 CNBC에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경제가 버텨주면서 우리는 1월 매우 강한 랠리에 막바지를 지나고 있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숲에서 나오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연준 (회의가) 있으며 그들은 이번 상승에 약간의 찬물을 끼얹고 싶어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는 CNBC에 "올해 증시 랠리는 인상적이며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도 "불행히도 연준은 이르면 다음 주에 다시 시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올해에도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허리케인의 눈에 있을 수 있으며, 숲에서 완전히 나오지 않았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미 연준이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2%를 기록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2포인트(1.17%) 하락한 18.51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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