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미국증시 2023. 01. 10

AlwaysChill 2023. 1. 10.
반응형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34%(-112.96) 내린 33517.6으로 마감

NASDAQ 지수 0.63%(66.36)​ 오른 10635.7로 마감

S&P500 지수 -0.08%(-2.99)​ 내린 3892.09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반응형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가 1.16%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유틸리티 0.68%, 원자재주 0.63%, 경기방어주 0.61%, 커뮤니케이션주 0.16% 순으로 상승하였고, 반면 헬스케어주가 -1.67%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경기민감주 -0.98%, 산업주 -0.45%, 금융주 -0.37%, 에너지주 -0.35%, 부동산주 -0.05%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물가 지표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9포인트(-0.08%) 하락한 3,892.09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68.09포인트(0.62%) 상승한 11,108.44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6.36포인트(0.63%) 상승한 10,635.65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12.96포인트(-0.34%) 하락한 33,517.65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1.93포인트(0.11%) 상승한 1,794.7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84포인트(3.98%) 상승한 21.97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245.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30조 9,896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682억원 증가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번 주 12일 나올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 후반 예정된 기업들의 분기 실적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 발표된 고용 보고서에서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을 확인한 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CPI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올라 전달의 7.1%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보합(0.0%)으로 전달의 0.1% 상승보다 완화됐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하면서도 고용이 탄탄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다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이날 발표된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한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보다 하락하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12월 조사에 따르면 1년 후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5.0%로 전월의 5.2%에서 추가 하락했습니다. 해당 수치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3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과 동일한 3%로 집계됐습니다.

- 연준이 오는 2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전보다 더 커졌습니다.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여전히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데일리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오는 1월 31일~2월 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지 0.50%포인트 인상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두 가지 모두 테이블 위에 있으며 앞으로 나오는 경제지표를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주 후반에는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 델타 항공 등의 분기 실적을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됩니다.

-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4분기 S&P500지수 상장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분기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해서 줄어드는 것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그 해 3분기(5.7%↓) 이후 처음입니다.

- 테슬라 주가는 지난주 중국에서의 차량 가격 인하 소식에도 이날도 6% 가까이 올랐습니다.

- 지난주 파산에 대한 우려로 폭락세를 보였던 생활용품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 주가는 23% 이상 올랐습니다.

- 보험기술업체 더크 크릭 테크노롤지의 주가는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와의 인수 합의 소식에 46% 이상 폭등했습니다.

- 우버의 주가는 '파이퍼 샌들러'가 목표가를 인상했다는 소식에 3% 이상 올랐습니다.

- 룰루레몬의 주가는 회사가 4분기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9% 이상 하락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이번 주 대규모 감원을 단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1.4%가량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의 분위기가 지난해 말보다 낙관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연착륙에 대한 기대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적어도 시장은 지난해 말로 끝났을 때보다 약간 더 낙관적으로 보인다"라며 "오늘은 성장주가 가치주를 웃돈 하루 중 하나였으며 올해 시장에 일어날 일에 대한 낙관론으로 돌아간 하루였다"라고 말했습니다.

- 스위스쿼트 은행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연준은 재미로 미국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고용이 더 줄어들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길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용에 거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완화된다면, 이는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며 "즉 초부양적인 통화정책에서 넘어온 연착륙이자, 고용시장에 큰 고통 없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연준에게는 대성공(jackpot)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 연준이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9.2%로 전장의 75.7%에서 상승했습니다. 연준이 해당 시점에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0.8%로 전장의 24.3%에서 하락했습니다.

#미국증시 #뉴스 #나스닥 #NASDAQ #다우 #DOW #S&P500 #가치주 #성장주 #빅테크 #우량주 #중소형주 #테슬라 #아마존 #애플 #구글 #팔란티어 #Tesla #Google #Microsoft #Amazon #Apple #주식 #금리 #인플레이션 #테이퍼링 #양적완화 #연준 #FOMC #10년물금리 #인플레션 #금리인상 #매파 #비둘기파 #긴축정책 #자이언트스텝 #미국증시혼조세 #테슬라상승 #2월0.25% #2월금리인상예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