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주요 사항_2022. 09. 20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0.64%(197.26) 오른 31019.7로 마감
NASDAQ 지수 0.76%(86.62) 오른 11535.0으로 마감
S&P500 지수 0.69%(26.56) 오른 3899.89로 마감
섹터 종목 MAPS
하락으로 시작해서 장 후반에 말아 올리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자료 출처 - finviz.com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로 부동산이 -1.09% 및 에너지가 -1.02%로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헬스케어가 -0.93%로 세 섹터가 -1%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나머지 섹터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요사항
- 뉴욕증시는 이번 주 20~21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올랐습니다
-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56포인트(0.69%) 상승한 3,899.89로 장을 마쳤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91.9포인트(0.77%) 상승한 11,953.27로 장을 마쳤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6.62포인트(0.76%) 상승한 11,535.02로 장을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97.26포인트(0.64%) 상승한 31,019.68로 장을 마쳤습니다.
- 중소형주를 반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12.57포인트(0.70%) 상승한 1,810.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0.54포인트(-2.05%) 하락한 25.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환율은 달러당 1394.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49조 7,934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8,252억원 감소했습니다.
-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2.51% 상승한 애플이었습니다.
- 연준의 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증시는 오전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하는 등 방향성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다우지수는 지난주에만 4% 이상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도 5.5% 떨어졌습니다. S&P500지수는 한주간 4.8% 밀렸습니다. 증시 낙폭이 깊어지면서 지수가 과매도 상태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세 번째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1%포인트 금리 인상까지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연준이 시장을 놀라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입니다.
- 미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9월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80%를 넘어섰습니다.
- 10년물 국채금리가 3.5%를 돌파하면서 국채금리 상승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이날 오전 10년물 금리는 한때 3.51%까지 올라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3.97%까지 올랐습니다.
-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40bp 이상으로 더욱 확대됐습니다.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이 심화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도 커졌습니다.
- 지난주 배송업체 페덱스의 실적 경고로 경기 악화 우려가 커졌으나 연준의 긴축 속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골드만삭스는 주말 동안 내년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1.1%로 하향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올해 말까지 총 1.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12개월 내 경기침체 가능성은 35%로 상향했습니다.
-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11월과 12월 금리 인상 폭을 가늠하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예상보다 매파적이고, 연말 금리 예상치가 상향될 경우 국채금리는 더욱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도 뉴욕 증시 개장 전에 5% 이상 하락하며 1만9천달러를 밑돌았습니다.
- S&P500지수내 부동산과 헬스 관련주를 제외하고 9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자재(소재), 임의소비재, 산업, 유틸리티, 금융 관련주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주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다고 발언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주가가 각각 7%, 6% 이상 하락했고, 화이자의 주가는 1.3%가량 떨어졌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결국 위험자산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미너드는 CNBC에 출연해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움직임이 장기 위험 자산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이 과도한 수준까지 나아갈 수 있다며, 그들은 "어떤 것이 망가질(break) 때까지 밀어부칠 수 있다. 망가진 것은 회복되겠지만, 알다시피 그것은 주가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영역에서는 신흥시장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이것은 좋지 않게 끝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 톱스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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